생활상식

강아지 복종훈련 강아지 서열정리훈련방법

고두암 2024. 9. 2.

갓 태어난 새끼 강아지를 데리고 왔을 경우 강아지 자신이 작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안 사람들을 주인으로 인식하지만, 성견이나 대형견을 데리고 왔을 때에는 집안 사람들에게 반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작은 아이들에게 더 심하게 반항하면서 주인으로 대접하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는 가족과 강아지 서열정리훈련방법을 이용해 강아지 복종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이에 강아지 서열정리훈련방법을 통한 강아지 복종훈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서열정리훈련방법

<강아지 서열정리훈련방법>

가장 간편한 방법은 바로 강아지의 밥을 가지고 서열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자신에게 밥을 주는 사람은 어른이나 아이를 가리지 않고 복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복종하지 않는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복종시키시기 바랍니다. 

 

 

① 강아지는 주로 어린아이에게 반항하면서 복종하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그럴 때는 어린아이가 강아지에게 밥을 주도록 하면 자연스럽게 아이이게도 복종하게 될 겁니다. 식사 때마다 반복해서 밥을 주면 어느덧 어린아이를 자신의 주인이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② 더 확실하게 주인임을 인식시키고 복종시키려면 밥이나 간식, 장난감 등을 주기 전에 명령에 복종시킨 다음 밥이나 간식 또는 장난감을 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완벽하게 서열이 정리되어 강아지가 잘 복종합니다.

꼭 알아야 할 사항

<꼭 알아야 할 사항> 

 

 

① 만약 강아지가 사람 앞에서 뒷발로 서서 앞발을 들어올리거나 앞발로 사람의 가슴을 친다면 사람을 지배하려는 행동이므로 단호하게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 합니다.

 

② 또 강아지가 사람의 앞길을 가로막는다면 절대로 피해가면 안됩니다. 동물의 세계에서 통행권은 무리의 우두머리 권한입니다. 따라서 한번 양보하면 강아지 자신이 더 서열이 높다고 착각할 수도 있으므로, 강아지가 길을 막지못하게 강력히 제재하거나 강아지가 비키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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