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다 꺾다 맞춤법 참고하세요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꺽다'와 '꺾다'가 있는데요, '꺽다'와 '꺾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꺽다 꺾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꺾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꺾다 (O)- 꺽다 (X) '부러뜨리거나 휘어지게 하다'는 뜻을 지닌 타동사는 '꺾다'입니다. 그리고 '꺽다'는 잘못된 표현으로 애초부터 없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꺾다'를 사용하여 '꽃을 꺾다, 나뭇가지를 꺾다, 고집을 꺾다, 핸들을 꺾다, 뜻을 꺾다' 등과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① 부러뜨리거나 휘어지게 하다.(예) 나는 꽃을 꺾었다.(예) 그는 나뭇가지를 꺾었다. ② 한쪽으로 구부리거나 굽히다.(예) 그는 손가락을 꺾었다.(예) 그는 나의 팔을 꺾었다. ③ 사람의 뜻이나 의지를 억누르다.(.. 바른용어 2024.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