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달하다 표준어 맞을까요 우리는 '닥달하다'는 말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닥달하다'는 표준어가 맞을까요? 닥달하다 표준어 여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닥달하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표준어는 바로 '닦달하다'입니다. - 닥달하다 (X)- 닦달하다 (O)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는 뜻을 지닌 말은 '닦달하다'입니다. 그리고 '닥달하다'는 잘못된 표현으로 '닦달하다'의 비표준어입니다. 따라서 '닦달하다'로 표기해야 올바른 표현이 됩니다.(예) 나는 죄 없는 부하 직원을 닥달했다. (X)(예) 나는 죄 없는 부하 직원을 닦달했다. (O) (예) 아내는 오늘 또 아들을 닥달했다. (X)(예) 아내는 오늘 또 아들을 닦달했다. (O) (예) 사장님은 매일 직원들을 닥달한다. (X)(예) .. 바른용어 2025.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