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속담 뜻 그리고 사자성어 묘두현령 묘항현령

돗단배 2024. 6. 5.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속담은 어떤 뜻일까요?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뜻과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속담 뜻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뜻>

'실행에 옮기지도 못할 것을 공연히 의논함'을 뜻합니다.

 

 

이 속담에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쥐입니다. 쥐가 고양이에게 방울을 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래서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는 '실행에 옮기지도 못할 것을 공연히 의논함'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실행에 옮기지도 못할 것을 공연히 의논함을 뜻함.

 

(예) 아무리 훌륭한 계획이라도 실행이 어렵다면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와 같이 헛된 것이다.

 

(예) 실천하지도 못할 일을 논의하는 것은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일 뿐이다.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사자성어>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라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묘두현령'과 '묘항현령'입니다.

 

 

① 묘두현령(猫頭懸鈴)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말로, 실행하지 못할 것을 헛되이 논의함을 뜻함.

 

② 묘항현령(猫項懸鈴)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말로, 실행하지 못할 것을 헛되이 의논함을 뜻함.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