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십벌지목(十伐之木) 뜻 알아봐요

고두암 2024. 4. 28.

십벌지목(十伐之木)이라는 한자성어가 있는데요, 십벌지목은 어떤 뜻일까요? 십벌지목(十伐之木)의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십벌지목(十伐之木) 뜻>

 

<십벌지목(十伐之木) 뜻>

'열 번 찍어서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로, 많이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열 번 찍어서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은 우리나라의 속담으로 '큰 나무도 여러 번 도끼질하면 넘어가듯이 안 될 것 같던 일도 여러 번 시도하면 결국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따라서 한자성어 '십벌지목'은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담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십벌지목 유사 한자성어>

①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뜻.

 

② 마부위침(磨斧爲針)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뜻. 

 

 

③ 산류천석(山溜穿石)

산에서 흐르는 물이 바위를 뚫는다 말로, 작은 노력이라도 끈기있게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뜻.

 

④ 수적성천(水積成川)

물이 모이면 내를 이룬다는 말로 작은 노력도 끊임없이 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뜻. 

 

 

⑤ 수적천석(水滴穿石)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말로, 아주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다는 뜻.

 

⑥ 우공이산(愚公移山)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말로,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뜻. 

 

 

이상으로 설명을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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