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무탈 뜻 간략 설명

'무사무탈'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무사무탈은 어떤 뜻일까요? 무사무탈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무사무탈 뜻>

'무사무탈'은 '아무런 사고도 없으며 아무런 탈도 없다'는 뜻입니다. 주로 "무사무탈하시지요?" 또는 "무탈하시지요?" 라고 안부를 물을 때 사용합니다.

 

 

특히 멀리 객지에 있는 가족의 연락이 두절되면 정말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이럴 땐 그저 가슴을 조이며 무사무탈하기만을 바라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가 무사무탈하다는 연락이 오면 정말 반갑고 기쁘지요?

 

<무사무탈 한자> 

 

 

한자는 無事無頉(무사무탈)로 적으며, 개별한자의 뜻은 (無 : 없을 무) (事 : 일 사) (無 : 없을 무) (頉 : 탈날 탈)입니다.

 

<참고사항>

'무탈(無頉)'은 '아무런 탈이 없다'는 뜻 외에도 두 가지 뜻이 더 있는데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까다롭지 않다'는 뜻과 '어떤 사람에 대해 트집이나 허물을 잡을 데가 없다'는 뜻으로도 사용됩니다.

 

 

(예) 그는 언제나 나를 무탈하게 대해주었다.

(예) 그는 성격이 무탈하여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글을 마치면서>

 

 

오늘도 가족을 비롯한 친인척, 친구, 지인, 이웃 등이 모두 무사무탈하기를 기원합니다. 직장에서도, 여행에서도, 등산에서도, 바다에서도 모두가 무사무탈하기를 기원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