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크기는 어떻게 될까요? 미세먼지 입자크기는 일반먼지보다도 매우 작은데요, 미세먼지 크기 (미세먼지 입자크기), 황사 미세먼지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미세먼지 입자크기>
미세먼지 입자크기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6~1/25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습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보다 작은 미세먼지 (머리카락 지름의 약 1/6)와 지름이 2.5㎛ 보다 작은 초미세먼지 (머리카락 지름의 약 1/25)로 구분되므로 정말로 너무나 작습니다.
즉, 큰 편에 속하는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6 정도이며, 작은 편에 속하는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25 정도라는 것입니다. 정말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작다는 것입니다.
① 일반먼지 크기
지름이 10㎛~50㎛ 정도입니다.
② 미세먼지 크기
지름이 2.5㎛~10㎛ 미만입니다. (머리카락 굵기의 약 1/6 정도)
③ 초미세먼지 크기
지름이 2.5㎛ 미만입니다. (머리카락 굵기의 약 1/25 정도)
참고로 1마이크로미터(㎛)는 1m의 100만분의 1 길이를 뜻합니다. 즉, 1 마이크로미터(㎛)는 0.000001 미터이며, 이를 밀리미터로 환산하면 0.001 밀리미터에 해당합니다. 정말로 작지요?
<황사 미세먼지 차이>
황사는 중국 내몽골 사막에서 강력한 바람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래와 흙먼지로서 칼슘, 철분 등과 같은 토양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주로 산업시설, 자동차 배기가스 등과 같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먼지로서 중금속, 유해화학물질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황사가 비록 칼슘, 철분 등과 같은 토양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들어올 때 중국의 산업화지역을 거치면서 규소, 납 등의 중금속 오염도가 증가되기 때문에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주어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구성성분>
미세먼지를 구성하는 성분은 발생지역이나 계절, 기상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하여 형성된 황산염이나 질산염 덩어리와 석탄·석유 등과 같이 화석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류와 검댕, 그리고 지표면의 흙먼지 등에서 생기는 광물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미세먼지 발생원인>
주로 산업시설이나 자동차 배기가스 등과 같이 사람들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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