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쓰러지는 이유는 크게 저혈당 쇼크에 의한 경우와 고혈당 쇼크에 의한 경우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저혈당 쇼크가 더 위험하므로 저혈당 쇼크 증상, 저혈당 쇼크 대처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저혈당 쇼크 증상>
저혈당 증상은 두통, 피로감, 불안감 등을 비롯해 가슴이 뛰고 손이 떨리며, 현기증이 나고, 식은땀이 나며, 정신이 혼미해지는 경고 증상이 찾아오고, 이러한 저혈당 증상이 지속되면 경련이나 발작 등이 일어나면서 쇼크 상태가 되어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경고 증상없이 곧바로 쇼크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혈당 쇼크 대처법>
저혈당 및 고혈당 쇼크는 모두 위험한 상황으로 신속하게 병원에 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저혈당 쇼크는 고혈당 쇼크보다 훨씬 더 위험한 상황이므로, 병원까지 이동하는 중이라도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저혈당 쇼크 응급처치와 고혈당 쇼크 응급처치는 최대한 빨리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병원이 멀고 환자가 조금이라도 의식이 있다면 저혈당의 경우는 사래가 들지 않도록 조심해서 설탕물을 먹이면 의식이 완전히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혈당 쇼크인지 고혈당 쇼크인지를 타인이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환자가 조금이라도 의식이 있다면 사래가 들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설탕물을 먹여 보아서 그 효과를 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저혈당에 의한 쇼크일 때는 설탕물이 들어가면 정신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저혈당 쇼크 환자는 구급차를 이용해 무조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며, 병원이 멀리 있고 조금이라도 의식이 있는 경우는 사래가 들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설탕물을 먹이는 것이 응급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 쇼크 예방법>
당뇨 환자라면 외부활동을 할 때 저혈당에 대비하여 반드시 사탕이나 설탕 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가슴이 뛰고 손이 떨리며, 식은땀이 나고 정신이 없어지는 저혈당 증세가 나타나면, 사탕이나 설탕 등과 같이 당분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을 빨리 섭취해야 합니다.
만약 사탕이나 설탕 등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라면 의식이 더 없어지기 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해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당뇨 쇼크 원인>
①저혈당 쇼크 원인
당뇨 환자가 과다하게 인슐린을 주사를 하거나, 과도하게 운동을 하여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만약 의식이 없다면 무척 위험한 상태이므로 신속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② 고혈당 쇼크 원인
혈당 조절이 제대로 되지않아 혈당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고혈당 쇼크가 오면 심한 탈수증에 빠지면서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되므로 신속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건강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곤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 참고하세요 (0) | 2025.01.31 |
---|---|
줄넘기 칼로리 소모량 줄넘기 1000개 효과 참고하세요 (0) | 2024.12.25 |
중풍 초기증세 중풍 경고하는 전조증상 참고하세요 (2) | 2024.11.04 |
귀에서 삐소리가 나는 이유 참고하세요 (0) | 2024.10.15 |
암예방에 좋은 음식 참고하세요 (2) | 2024.10.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