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벌지목(十伐之木) 뜻 알아봐요 십벌지목(十伐之木)이라는 한자성어가 있는데요, 십벌지목은 어떤 뜻일까요? 십벌지목(十伐之木)의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열 번 찍어서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로, 많이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열 번 찍어서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은 우리나라의 속담으로 '큰 나무도 여러 번 도끼질하면 넘어가듯이 안 될 것 같던 일도 여러 번 시도하면 결국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따라서 한자성어 '십벌지목'은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담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① 마부작침(磨斧作針)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뜻. ② 마부위침(磨斧爲針)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어려운 일이라.. 성어속담 2024. 4. 28. 벌레 벌래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벌레'와 '벌래'가 있는데요, '벌레'가 맞을까요? '벌래'가 맞을까요? 벌레 벌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벌레'가 바른 표현입니다. - 벌레 (O)- 벌래 (X) '곤충을 비롯해 기생충과 같은 하등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은 '벌레'이므로, '벌래'는 잘못된 표현이자 애초부터 없는 말입니다. ※ 벌레.곤충을 비롯하여 기생충과 같은 하등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어떤 일에 열중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 바닥에 벌레가 있다. (O)(예) 바닥에 벌래가 있다. (X) (예) 꼬마는 벌레를 잡아 죽였다. (O)(예) 꼬마는 벌래를 잡아 죽였다. (X) (예) 쌀독에 벌레가 생겼다. (O)(예) 쌀독에 벌래가 생겼다. (.. 맞춤법글 2024. 4. 27. 부재중 띄어쓰기 '부재중'은 '부재 중'과 같이 띄어 써야 할까요? '부재중'과 같이 붙여 써야 할까요? 부재중 띄어쓰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재중'과 같이 붙여 써야 합니다. - 부재중 (O)- 부재 중 (X) '부재중'은 '부재'와 '중'이 합성되어 한 단어로 굳어진 경우이므로 '부재중'과 같이 붙여 써야 합니다. ※ 부재중(不在中)자기 집이나 직장 따위에 있지 아니한 동안. (예) 부재중 전화가 왔었다. (O)(예) 부재 중 전화가 왔었다. (X) (예) 그가 부재중일 때 손님이 왔었다. (O)(예) 그가 부재 중일 때 손님이 왔었다. (X) (예) 지금 부모님은 부재중이십니다. (O)(예) 지금 부모님은 부재 중이십니다. (X) 의존명사 '중'은 한글맞춤법 제5장 제2절 제42.. 띄어쓰기 2024. 4. 26.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는 사자성어 모음 누구나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게 되는데요,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는 뜻을 지닌 사자성어에는 어떤 성어들이 있을까요?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는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① 사불범정(邪不犯正)바르지 못한 것이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한다는 말로, 정의가 반드시 이긴다는 뜻. ② 사필귀정(事必歸正)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가기 마련이라는 뜻. ③ 인과응보(因果應報)선을 행하면 선의 결과가 악을 행하면 악의 결과가 반드시 뒤따르게 된다는 뜻. ④ 자작자수(自作自受)자신이 저지른 일의 결과를 스스로가 돌려받게 된다는 뜻. ⑤ 주적심허(做贼心虚)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말로,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해지기 마련이라는 뜻. ⑥ 자업자득(自業自得)자신이 저지른 .. 성어속담 2024. 4. 25.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