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딸래미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딸내미'와 '딸래미'가 있는데요, 딸내미 딸래미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딸내미 딸래미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딸내미'가 바른 표현입니다. - 딸내미 (O)- 딸래미 (X) '딸을 귀엽게 표현하거나 부르는 말'은 '딸내미'입니다. 따라서 '딸래미'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나는 딸내미가 너무 귀엽다. (O)(예) 나는 딸래미가 너무 귀엽다. (X) (예) 딸내미에게 줄 선물을 샀다. (O)(예) 딸래미에게 줄 선물을 샀다. (X) '딸내미'는 딸을 귀엽게 표현하는 말로서 '딸내미'의 '내미'는 '나미'가 'ㅣ' 모음역행동화로 인해 '내미'로 바뀐 경우입니다. 그리고 '나미'의 원형은 '남이'인데 '땅 위로 새로 돋아나는 것.. 맞춤법글 2024. 4. 29. 벌레 벌래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벌레'와 '벌래'가 있는데요, '벌레'가 맞을까요? '벌래'가 맞을까요? 벌레 벌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벌레'가 바른 표현입니다. - 벌레 (O)- 벌래 (X) '곤충을 비롯해 기생충과 같은 하등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은 '벌레'이므로, '벌래'는 잘못된 표현이자 애초부터 없는 말입니다. ※ 벌레.곤충을 비롯하여 기생충과 같은 하등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어떤 일에 열중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 바닥에 벌레가 있다. (O)(예) 바닥에 벌래가 있다. (X) (예) 꼬마는 벌레를 잡아 죽였다. (O)(예) 꼬마는 벌래를 잡아 죽였다. (X) (예) 쌀독에 벌레가 생겼다. (O)(예) 쌀독에 벌래가 생겼다. (.. 맞춤법글 2024. 4. 2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