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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뜻 참고하세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간만에'라는 표현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간만에'라는 말은 구체적으로 어떤 뜻일까요? 간만에 뜻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간만에'는 '어떤 일이 있은 후로부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를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간만에 친구를 만났다"라고 하면, 친구를 만나지 못한 시간이 꽤 흘렀다가 다시 만났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명사 "간만"에 조사 "에"가 결합한 형태로, 문장에서 주로 부사적 역할을 합니다. 특히 긍정적인 경험이나 상황을 강조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예) 간만에 맛있는 식사를 했다.(예) 간만에 여행을 떠났다.(예) 간만에 좋은 책을 읽었다. 이처럼 '간만에'는 일상 대화에서 시간적 간격을 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표.. 바른용어 2025. 4. 29.
  • 돈가스 돈까스 중 표준어는 뭘까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돈가스'와 '돈까스'가 있는데요, 돈가스 돈까스 중에 어느 말이 표준어일까요? 돈가스 돈까스 표준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돈가스'가 바른 표현이며, '돈까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 돈가스 (O)- 돈까스 (X) '빵가루를 묻힌 돼지고기를 기름에 튀긴 서양 요리'를 뜻하는 말은 '돈가스'이며, '돈까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돈가스(とんかつ)는 일본어에서 유래된 말로 외래어 표기법 제2장의 일본어 표기 일람에 따라 'かつ'를 '가스'로 쓰기 때문에 '돈가스'로 표기해야 합니다. 따라서 '돈가스'를 '돈까스'로 표기하면 잘못된 표현이 됩니다. '돈가스'는 '돼지고기 튀김'이나 '돼지고기 너비 튀김'으로 순화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예) 점심 .. 바른용어 2025. 4. 26.
  • 닥달하다 표준어 맞을까요 우리는 '닥달하다'는 말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닥달하다'는 표준어가 맞을까요? 닥달하다 표준어 여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닥달하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표준어는 바로 '닦달하다'입니다. - 닥달하다 (X)- 닦달하다 (O)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는 뜻을 지닌 말은 '닦달하다'입니다. 그리고 '닥달하다'는 잘못된 표현으로 '닦달하다'의 비표준어입니다. 따라서 '닦달하다'로 표기해야 올바른 표현이 됩니다.(예) 나는 죄 없는 부하 직원을 닥달했다. (X)(예) 나는 죄 없는 부하 직원을 닦달했다. (O) (예) 아내는 오늘 또 아들을 닥달했다. (X)(예) 아내는 오늘 또 아들을 닦달했다. (O) (예) 사장님은 매일 직원들을 닥달한다. (X)(예) .. 바른용어 2025. 4. 23.
  • 꺽다 꺾다 맞춤법 참고하세요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꺽다'와 '꺾다'가 있는데요, '꺽다'와 '꺾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꺽다 꺾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꺾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꺾다 (O)- 꺽다 (X)   '부러뜨리거나 휘어지게 하다'는 뜻을 지닌 타동사는 '꺾다'입니다. 그리고 '꺽다'는 잘못된 표현으로 애초부터 없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꺾다'를 사용하여 '꽃을 꺾다, 나뭇가지를 꺾다, 고집을 꺾다, 핸들을 꺾다, 뜻을 꺾다' 등과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① 부러뜨리거나 휘어지게 하다.(예) 나는 꽃을 꺾었다.(예) 그는 나뭇가지를 꺾었다.   ② 한쪽으로 구부리거나 굽히다.(예) 그는 손가락을 꺾었다.(예) 그는 나의 팔을 꺾었다. ③ 사람의 뜻이나 의지를 억누르다.(.. 바른용어 2024. 9. 24.
  • 아무튼 아뭏든 아뭏튼 맞춤법 '아무튼 아뭏든 아뭏튼'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아무튼 아뭏든 아뭏튼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무튼'이 바른 표현입니다.   - 아무튼 (O)- 아뭏든 (X)- 아뭏튼 (X) ‘의견이나 일의 성질, 형편, 상태 따위가 어떻게 되어 있든’이라는 의미를 지닌 부사는 ‘아무튼’입니다. 따라서 '아뭏든'과 '아뭏튼'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아무튼 나는 오늘 가야 한다. (O)(예) 아뭏든 나는 오늘 가야 한다. (X)(예) 아뭏튼 나는 오늘 가야 한다. (X) (예) 아무튼 이 일은 없던 일로 하자. (O)(예) 아뭏든 이 일은 없던 일로 하자. (X)(예) 아뭏튼 이 일은 없던 일로 하자. (X)   ‘아무튼’은 ‘아무러+하+든’이 줄어든 말인데요, ‘아무러하’가.. 바른용어 2024. 9. 21.
  • 동변상련 동병상련 맞춤법 '동변상련'과 '동병상련'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동변상련 동병상련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동병상련'이 바른 표현입니다. - 동병상련 (O)- 동변상련 (X)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기듯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고 돕는다는 뜻'을 지닌 말은 '동병상련(同病相憐)'입니다. 따라서 '동변상련'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 동병상련((同病相憐)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기듯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고 도움을 줌. 초나라의 오자서는 아버지와 형의 원수를 갚고자 오나라에 망명했으며, 그가 오나라의 실권자가 되었을 때 아버지를 오나라에서 억울하게 잃은 백비라는 사람이 그에게 몸을 의탁하러 왔다. 오자서는 그를 동정.. 바른용어 2024. 9. 6.
  • 유례없이 유래없이 차이 발음이 비슷해서 그 의미를 혼동하기 쉬운 말 중에 '유례없이'와 '유래없이'가 있는데요, '유례없이 유래없이'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유례없이 유래없이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례없이'는 '같거나 비슷한 예가 없이 또는 전례가 없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부사이며, '유래없이'는 '유례없이'의 잘못된 표현이자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 말이라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① 유례(類例)없이 (O)같거나 비슷한 예가 없이 또는 전례가 없이. (예) 물가가 유례없이 치솟고 있다.(예) 입사 경쟁이 유례없이 치열하다.(예) 요즘 쌀값이 유례없이 치솟고 있다. ② 유래없이 (X)'유례없이'의 잘못된 표현이자 애초부터 없는 말.우리가 '유례없이'를 '유래없이'로 착각하는 이유는 '유래(由來)'라는 .. 바른용어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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