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
  • 글쓰기
  • 로그인
  • 로그아웃

나룻배정보창고

  • 홈
  • 태그
  • 방명록
  • 참석율 참석률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참석율'과 '참석률'이 있는데요, '참석율'과 '참석률'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참석율 참석률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참석률'이 바른 표현입니다. '율'과 '률'은 비율의 의미를 더해주는 접미사인데요 '참석'과 같이 받침이 있는 말 뒤에는 '률'을 사용해야 하므로 '참석률'이 바른 표현입니다. - 참석율 (X)- 참석률 (O)   한글맞춤법 제3장 제5절 제11항 붙임1에서는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과 '률’은 ‘열'과 율’로 적는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앞말의 끝말이 받침이 없거나 'ㄴ'받침인 경우에는 '율'로 적고, 앞말의 끝말이 받침이 있는 경우에는 '률'로 적어야 합니다. 따라서 '참석'은 앞말의 끝말이 받.. 바른용어 2024. 5. 26.
  • 김치를 담갔다 담궜다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김치를 담갔다'와 '김치를 담궜다'가 있는데요, '김치를 담갔다'가 맞을까요? 김치를 담궜다'가 맞을까요? '김치를 담갔다 담궜다' 중에 바른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김치를 담갔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김치를 담갔다 (O)- 김치를 담궜다 (X)   '담갔다'는 동사 '담그다'의 활용형인데요, 동사 '담그다'는 담가, 담가야, 담그니, 담갔다 등으로 활용됩니다. 따라서 '담궜다'가 아니라 '담갔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예) 오늘 김치를 담갔다 (O)(예) 오늘 김치를 담궜다 (X) (예) 올해는 된장을 많이 담갔다 (O)(예) 올해는 된장을 많이 담궜다 (X) (예) 시골에서 고추장을 담갔다 (O)(예) 시골에서 고추장을 담궜다 (X)   .. 바른용어 2024. 5. 24.
  • 싫대요 싫데요 차이 알아볼까요 그 의미를 혼동하기 쉬운 말 중에 '싫대요'와 '싫데요'가 있는데요, '싫대요 싫데요'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싫대요 싫데요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싫대요'싫대요'는 본인이 직접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쓰는 말로, '싫다고 해요'와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따라서 '누가 말하는데 그는 출근하기가 싫대요' / 내 친구가 말하는데 그녀는 그가 싫대요' / '지인이 말하는데 그는 지금 다니는 직장이 싫대요' 등과 같이 사용합니다. ① 누가 말하는데 그는 출근하기가 싫대요 (싫다고 해요) →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함. ② 내 친구가 말하는데 그녀는 그가 싫대요 (싫다고 해요) → 남이 말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함. ③ 지인이 말하는데 그는 지금 다니.. 바른용어 2024. 5. 22.
  • 힘듭니다 힘듬니다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힘듭니다'와 '힘듬니다'가 있는데요, '힘듭니다 힘듬니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힘듭니다 힘듬니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힘듭니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힘듭니다 (O)- 힘듬니다 (X)   형용사 '힘들다'는 '어간 '힘들'에 종결 어미 '-ㅂ니다'가 붙으면 '힘듭니다'가 됩니다. 따라서 '힘듬니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일이 너무나 힙듭니다 (O)(예) 일이 너무나 힘듬니다 (X) (예) 그 일은 제게는 힘듭니다. (O)(예) 그 일은 제게는 힘듬니다. (X)  (예) 오늘은 몸이 너무나 힘듭니다 (O)(예) 오늘은 몸이 너무나 힘듬니다 (X) ① 규칙 활용힘들고, 힘들어, 힘들구나, 힘들어서, 힘들므로.  ② ㄹ 불.. 바른용어 2024. 5. 21.
  • 탐탁지 않다 탐탁치 않다 맞춤법 우리는 '탐탁지 않다' 또는 '탐탁치 않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탐탁지 않다'가 맞을까요? '탐탁치 않다'가 맞을까요? 탐탁지 않다 탐탁치 않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탐탁지 않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탐탁지 않다 (O)- 탐탁치 않다 (X)   '모양이나 태도, 또는 어떤 일 따위가 마음에 들지 않아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탐탁지 않다'입니다. 따라서 '탐탁치 않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① 탐탁하다.모양이나 태도, 또는 어떤 일 따위가 마음에 들어 만족하다. ② 탐탁지 않다.모양이나 태도, 또는 어떤 일 따위가 마음에 들지 않아 만족스럽지 못하다. ③ 탐탁치 않다.'탐탁지 않다'의 잘못된 표현.  (예) 나는 그가 탐탁치 않다. (X)(예) .. 바른용어 2024. 5. 16.
  • 파투 파토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파투'와 '파토'가 있는데요, '파투'와 '파토'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파투 파토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파투'가 바른 표현입니다. - 파투 (O)- 파토 (X)   '일이 잘못되어 흐지부지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은 '파투(破鬪)이며, '파토'는 '파투'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파투'가 바른 표현입니다.  (예) 그와의 약속은 파투가 났다. (O)(예) 그와의 약속은 파토가 났다. (X) (예) 그는 고의로 모임을 파투를 냈다. (O)(예) 그는 고의로 모임을 파토를 냈다. (X)  파투(破鬪)는 원래 화투 놀이에서 화투의 갯수가 부족하거나 순서가 뒤바뀌는 등 뭔가 잘못되어 화투판이 무효가 됨을 뜻하는 말인데요, .. 바른용어 2024. 5. 11.
  • 깨달다 맞춤법 우리는 '깨달다'는 말을 자주 쓰곤 하는데요, '깨달다'는 올바른 표현일까요? 깨달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깨달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깨닫다'입니다. - 깨달다 (X)- 깨닫다 (O)   '사물의 본질이나 이치 등을 생각하거나 궁리하여 알게 되거나, 감각 등을 느끼거나 알게 되다'는 의미를 지닌 동사의 기본형은 '깨닫다'입니다. 따라서 '깨달다'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자 없는 표현입니다.  (예) 잘못된 판단임을 깨닫다. (O)(예) 잘못된 판단임을 깨달다. (X)  동사 '깨닫다'는 어간 '깨닫'에 모음 어미가 오는 경우는 '깨닫'의 'ㄷ'이 'ㄹ'로 변하는 불규칙 활용이며, 자음 어미가 오는 경우는 'ㄷ'이 변하지 않는 규칙 활용입니다. 따라서 아래.. 바른용어 2024. 5. 4.
이전 1 2 3 4 다음
TOP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룻배정보창고

티스토리툴바